"> 동서대학교 졸업전시회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 전공은 4차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핵심가치를 창출하는 인재육성을 위하여, Computational Thinking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디자인 방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미래형 문제해결형 인재인 디지털미디어 디자이너를 양성합니다. 모션그래픽, UI/UX/XR, 디지털광 고 3개 코어분야를 중심으로 기획 및 소통역량, 심미표현역량, 기술표현역량, 창의융합역량의 4대 핵심역량을 설정하여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돌파구 : EXIT

[돌파구: EXIT]란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의미를 지니며, 다음 목적지로 나아가기 위한 출구를 상징 합니다. 우리는 4년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미래를 향한 성장의 잠재력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전 시 속 우리의 졸업작품을 통해 성장과 돌파를 기념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각 학생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벽을 뛰어넘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 든 분들께, 앞으로 마주할 어려움을 담담하게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01

돌격하고

첫번째 구역 '돌격하고'는 학생들의 용기와 결단력을 이야 기한다. 의지와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도전하자는 직선 이고 담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02

파각하여

두 번째 구역 파각하여'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선을 이야기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험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며, 예 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03

구축하라

마지막 구역 구축하라'는 학생들이 나아갈 미래에 대한 전진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으로서 마지막을 닫는 동시에 새로운 지점으로 나아가는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의지를 이 야기한다.

졸업전시 축사

2023년도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전시를 축하합니다. 디자인은 언제나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복잡한 관계망 속에 놓여있습니다. 디자인 사상가 빅터 파파 넥 (Victor Papanek)이 강조했던 바와 같이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첫 번째 자질은 문제의 인식과 정의, 그리고 해결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문제의 인식과 정의’입니다. 이번 졸업전시의 주제는 [돌파구: EXIT]로 학생 저마다의 시선으로 정의한 문제를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돌 파하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디자인 행위는 지나간 것들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상상하는 실험적 탐구과 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정의 내린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는 각자가 디자인 현장에 나아가 세상의 모습 을 바꾸는데 값진 토양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돌격하는 자세로 앞으로의 역경을 파각하시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 할 수 있는 행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라봅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꿈을 지지하며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2023 동서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지도교수 일동

CREDIT
  •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박예은

    부위원장

    김예진

    총무

    손혜주

    콘텐츠팀

    황진욱 김지윤 김가을 장재영

    기획팀

    김지은 송지수 강연주
  • 지도교수
    김세화 교수 김해윤 교수 이동훈 교수
  • 웹사이트 제작
    손혜주 송지수 장재영 김지은